반응형 그냥 찌그리는 곳5 건강일지 눈건강이 좋아졌다. 알바 중에 휴대폰을 들고가는 것이 금지다. 집에 돌아오면 밥먹고 씻고 곯아떨어져서 잔다. 전자기기를 보는 시간일 줄어들기 때문이다. 종이, 박스 분진이 날려 눈에 들어가면 눈이 충혈되긴 하지만 깨끗한 물에 눈을 씻으면 된다. 아이봉이나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피부가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실컷 땀 흘리고 샤워를 하고 직장에선 스트레스가 없고 밥 잘 먹고 규칙적으로 잠에 들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활동량의 증가로 식사를 많이 해도 체중이 감소하거나 유지가 된다. 식사량은 거의 두 배로 늘어났고 간식도 원래 안 먹다가 챙겨먹게 되었다.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현기증이 오기 때문에 단 간식을 먹어야 한다. 입맛이 좋아져서 좋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복용과 학업 스트레스로 밥 세 숟갈.. 2023. 6. 18. 정신건강이 신체적으로 발현하는 것 2022년 겨울에 안면마비, 좌편마비가 와서 교내근로 중에 119 불러서 응급실에 갔다. 뇌졸중인줄 알았는데 CT랑 MRI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었다. 교내근로에서 짤렸다. 교외근로가 얼마나 나를 봐주고 꿀이었는지 깨달았다. 건강이 안 좋아서 출근 몇 번 빠졌다고 바로 근로포기서 쓰고 나가라고해서 찔찔 울었다. 기초생활수급자고 엄마아빠 이혼하고 나는 가정폭력 신고했다고 아빠가 호적판다고 울산에 발도 붙이지말라고 집에서 쫓겨났는데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해서 자살하고 싶었다. 체력도 안 조아서 걷기만 해도 숨이차서 헉헉대고 머리가 어지럽고 샤워하는 것도 힘들었다. 경찰에 신고하고나서 집에서 쫓겨났을 때 자취방에서 밥도 안 먹고 일주일 내내 잠에 들었다. 개학하고 나서도 다리 한쪽이 힘이 안 들어가고 다리가 .. 2023. 6. 3. 우울증에 대해서 우울증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아주 오랫동안 함께 해왔다. 약을 먹기 시작한 것은 2018년 6월 25일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교과서의 글자와 문단들이 읽히지가 않아 그동안 미뤄왔던 병원을 가기로 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담임선생님께 외출증인가 조퇴증인가 끊고 동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갔다. 부모자의 동의가 필요해서 간호사님은 부모님 연락처를 물었고 어머니한테 전화했다. 엄마는 당연히 화를 냈다. 전화기 너머로 노성이 들렸다. 약을 최저용량을 받았던거 같다. e클래스를 통해 교육청 지원을 받아 병원비와 검사비를 냈다. 20만원 정도 했다. 검사를 받고나니 약이랑 용량이 늘었다. 검사결과를 물어도 심하다고만 답변이 돌아왔다. 2019년에 아버지 때문에 가출을 하게 되어 병원을 바꿨다. 그.. 2022. 11. 1. SQL 공부 https://sajagogumi.tistory.com/entry/SQL-%EC%8B%A4%EC%8A%B5-%EC%82%AC%EC%9D%B4%ED%8A%B8-%EB%AA%A8%EC%9D%8C%EC%9B%B9%EC%82%AC%EC%9D%B4%ED%8A%B8 SQL 실습 사이트 모음(웹사이트) SQL을 잘하고는 싶으나, 늘상 설치 단계에서 지쳐 포기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누군가가 이런 불편함을 알고 웹사이트나 기타 편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들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찾아보니, 역시 sajagogumi.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ZsYnTSSuSiw 강의 정리 SQL 기본 10가지 문법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SELECT - 테이블의 요소를 보여준다. 사용 방.. 2022. 8.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